휴이노 x 업피플 | 탑 리더 얼라인먼트로 시작된 조직문화 변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의 리더십 코칭 도입 사례. 탑팀 얼라인먼트부터 1:1 코칭까지, 90명 조직의 리더십 혁신 과정과 실질적 변화를 HR 리드가 직접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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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7, 2025
휴이노 x 업피플 | 탑 리더 얼라인먼트로 시작된 조직문화 변화
Contents
콘텐츠 3줄 요약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휴이노,업피플과 함께한 리더십 혁신 여정혁신 기술 뒤의 사람들Q1. 먼저 휴이노와 고은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성장하는 조직이 마주한 새로운 과제Q2.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휴이노,조직문화 차원의 고민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Q3. 그 전에도 리더십 교육을 시도해보신 적이 있나요?운명적 만남, 그 세미나가 모든 걸 바꿨다Q4. 업피플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Q5. 업피플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탑팀 얼라인먼트에서 전사 확산까지Q6. 구체적으로 어떤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나요?Q7. 탑팀 얼라인먼트 워크샵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Q8. 기술조직 세션도 따로 진행하셨다고 들었어요.Q9. 1:1 코칭에 대한 리더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Q10. 코칭 이후 리더들의 일하는 방식에서 변화가 있었나요?개인의 변화, 그리고 나다움의 회복Q11. 고은님 개인적으로는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나요?Q12. 고은님의 나다움은 무엇이었나요?휴이노만의 가치와 실천법Q13. 휴이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Q14. 휴이노만의 조직 얼라인먼트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 필요한 리더십Q15.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특성이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앞으로의 여정Q16. 11월에 팀 리부팅 워크샵도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어요.Q17. 앞으로 휴이노의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어떻게 발전하길 바라시나요?진심 어린 추천Q18. 비슷한 상황의 기업에게 강조하고 싶은 업피플 추천 포인트는?조직의 변화는 리더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콘텐츠 3줄 요약

  • 도입 배경: 성장하는 기술 조직, 리더 간 목표 정렬과 전략적 싱크가 필요한 시점

  • 솔루션: 탑팀 얼라인먼트 워크샵 → 1:1 리더십 코칭으로 단계적 확산

  • 변화: 리더들의 소통 방식 개선, 개인 목표와 조직 목표의 자연스러운 정렬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휴이노,
업피플과 함께한 리더십 혁신 여정

창업 10년차, 직원 90명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 기술력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조직문화 측면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2024년 10월 한 세미나에서 시작된 작은 만남이 어떻게 조직 전체의 변화로 이어졌을까요? 업피플 리더십 코칭 도입 1년, 휴이노 HR 리드 이고은님과 함께 그 변화의 여정을 들어봤습니다.

휴이노 로고
휴이노 로고

혁신 기술 뒤의 사람들

Q1. 먼저 휴이노와 고은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휴이노는 "Innovating Healthcare"라는 미션 아래 AI 기반 웨어러블 심전도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예요. 2014년 창업해서 현재 11년차, 약 90명의 구성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중 리더급이 약 30명이고요.
전 세계 사망률 1위인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게 우리의 핵심 사업이에요. 최근 유한양행과 메모큐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다양한 상급 종합병원에서 메모 패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ICT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이자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회사이기도 하고요.
저는 HR 리드로서 회사의 성장 단계에 맞는 제도 설계, 리더십 개발, 구성원 몰입도 향상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구성원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고 조직 목표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조직이 마주한 새로운 과제

Q2.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휴이노,
조직문화 차원의 고민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A: 휴이노는 성장 과정에서 조직 구조가 계속 진화해온 회사예요. 구조가 발전하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조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리더들이 같은 목표와 시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졌죠. 특히 CL(C-level)과 DL(Division Leader) 레이어에서 조직문화와 전략적 우선순위를 확실히 공유하고 정렬함으로써, 전체 조직이 조화롭게 협력하며 성장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Q3. 그 전에도 리더십 교육을 시도해보신 적이 있나요?

A: 네, 외부 강사를 초청해 내부 세미나를 진행한 적이 있어요. 스킬셋 향상에는 도움이 됐지만, 단발성 강의 중심이어서 리더 개인의 실제 변화로 이어지기는 어려웠습니다.


운명적 만남, 그 세미나가 모든 걸 바꿨다

휴이노 회의실에서 HR 리드 이고은님이 인터뷰에 참여하고 있다.
휴이노 HR 리드 이고은님

Q4. 업피플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A: 2024년 10월 TIPS타운에서 열린 ‘리더십: 탁월한 조직은 어떻게 탄생하나’ 세미나에 참석했어요. 문우리 대표님과 김유리 코치님이 진행하신 세션이었는데, 말씀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눈 반짝반짝하며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가 입사 1년도 안 된 시점이었는데, '우리 조직의 성장을 가속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거든요. 세미나 내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인사이트의 연속이었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이 분들을 꼭 휴이노에 모셔와야겠다'고 확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4년에 제가 가장 잘한 일이에요.

Q5. 업피플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기존 교육과 달리, 업피플은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는 점이 달랐어요. HR 관점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리더들이 실제로 공감할 수 있는 비즈니스 언어로 소통해주셨죠. 특히 리더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피드백과 실행 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매 회차 액션 아이템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실행까지 연결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했습니다.

탑팀 얼라인먼트에서 전사 확산까지

Q6. 구체적으로 어떤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나요?

A: 먼저 탑팀 얼라인먼트 워크샵부터 시작했어요. 당시 문우리 대표님과 김유리 코치님이 공동으로 진행해주셨는데, 탑 리더들 간의 싱크를 맞추고 핵심 아젠다를 도출하는 시간이었죠. 이 워크샵 결과를 바탕으로 각 리더에게 필요한 1:1 코칭을 설계했습니다. C레벨, 디렉터급 8명과 저까지 포함해서 총 9명이 1:1 리더십 코칭을 진행하게 됐어요.

Q7. 탑팀 얼라인먼트 워크샵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가장 큰 변화는 의사소통의 질이에요. 당면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조직이 정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가 많아졌죠. 대표님, C레벨, 디렉터 분들과의 전략적 싱크 논의 자리도 자연스럽게 늘었고요. 이후로 탑리더 미팅을 월 1회씩 정례화하면서, 조직의 보이스를 하나로 모으고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진행한 탑팀 얼라인먼트 워크샵, 휴이노의 탑 리더들이 모여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11월 진행한 탑팀 얼라인먼트 워크샵

Q8. 기술조직 세션도 따로 진행하셨다고 들었어요.

A: 업피플에서 기술조직 전체 약 50명을 대상으로 일하는 마인드셋 세션을 진행해주셨어요. 기술조직이 다 같이 모이는 자리 자체가 처음이었죠. 반응이 정말 뜨거웠어요. 눈이 엄청 오는 날이었는데도, 참여하신 구성원분들이 퇴근 시간 지나서까지 남아서 정리를 도와주시더라고요. 반기별 리뷰 서베이에서도 "기술조직 워크샵 너무 좋았다", "이런 게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어요.

Q9. 1:1 코칭에 대한 리더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A: 비즈니스 기반의 실무적 조언을 받는다는 점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았어요. 코칭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는 데서 그치지 않고 노하우와 인사이트, 사례 기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교육보다 훨씬 더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죠. 본인 성향과 잘 맞는 코치님을 만난 분들은 "코칭 계속 받아보고 싶다"고 말씀하실 정도였어요. 코치 매칭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Q10. 코칭 이후 리더들의 일하는 방식에서 변화가 있었나요?

A: 네, 코칭을 받은 리더들은 팀원들과의 소통 방식을 더 투명하게 바꿨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도 훨씬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게 됐습니다. 일은 여전히 바쁘지만, 그 안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려는 모습이 확실히 느껴져요. 개인의 목표가 조직의 목표와 자연스럽게 정렬되면서, 휴이노의 성장이 우리 공동의 목표임을 실감하는 계기로 작용했죠.


개인의 변화, 그리고 나다움의 회복

Q11. 고은님 개인적으로는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나요?

A: 사실 코칭 전에는 커리어 10년 만에 처음으로 번아웃을 경험했어요. HR 직무 특성상 늘 누군가를 지원하는 포지션이지만, 정작 저 자신은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가장 큰 변화는 마인드셋 전환이었어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가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했는데, 코치님이 "왜 고은님이 다 해결하려고 하세요?" 하고 물어보신 순간이 있었죠. 그때부터 모든 문제를 혼자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배우고, 상황에 따라 변화를 기다리거나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도 리더십의 한 부분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덕분에 조직과 팀을 바라보는 HR 리더로서의 관점도 넓어졌고, '나다움'을 유지하며 스스로를 관리하는 경험이 지친 마음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Q12. 고은님의 나다움은 무엇이었나요?

A: 원래 저는 문제 해결을 좋아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스타일이에요. 제 강점을 이 조직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었죠. 코칭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문제 해결과 능동적 업무 방식을 휴이노에서 어떻게 펼칠 수 있을지 명확해졌고, HR로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지 방향도 잡게 되었어요. 덕분에 제 본래 모습대로 일하며,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조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이노만의 가치와 실천법

Q13. 휴이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A: 휴이노는 'Trust'를 대원칙으로 삼고 있어요. 환자와 생명을 밀접하게 다루는 기기를 개발하기 때문에 데이터 정확성과 신뢰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하나의 핵심 가치는 'One Team'이에요. 같은 방향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게 핵심이죠. 문제해결력, 몰입도, 팀 스피릿이 채용과 평가의 핵심 기준입니다.

휴이노의 5가지 Core Value를 담아낸 포스터
휴이노의 Core Value 포스터. 회의실을 비롯해 회사 곳곳에 붙어있다.

Q14. 휴이노만의 조직 얼라인먼트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제도적으로는 월 1회 탑 리더 미팅을 운영해요. OKR 기반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실무단의 어려운 문제들을 경영진이 싱크해서 해결하는 구조죠. 문화적으로는 MVC, 즉 Mission, Vision, Core Value를 일상 업무와 연결하려고 노력해요. 각 Division마다 MVC를 내재화하고, 회의실마다 시각화해서 붙여두고, 노션과 홈페이지에도 명시했어요. 일상에서 계속 상기하고 체화하도록 하는 거죠. 저희 Division 리더 중 한 분은 미팅 들어오자마자 "우리 회사 미션은 뭐예요?"라고 묻기도 하세요.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 필요한 리더십

Q15.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특성이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디지털 헬스케어 도메인은 정말 특수한 환경이에요. 생명을 다루다 보니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고, 규제와 제약도 많습니다. 그리고 개별 구성원의 전문성이 중요한 조직이다 보니, 구성원들의 경험 배경이 정말 다양해요.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업 출신이 다 섞여 있죠. 그래서 함께 답을 찾아가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을 얼라인먼트시키는 능력, 보수적 환경에서도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균형감이 요구되죠. 그런 다양성 부분에서 얼라인먼트를 잡아줄 수 있는 것도 업피플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여정

Q16. 11월에 팀 리부팅 워크샵도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A: 2번의 워크샵과 1:1 리더십 코칭으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싱크는 맞췄다면, 이제는 그걸 바탕으로 더 '잘' 일해야 할 시점 같아요. 그러려면 함께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깊게 본딩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서로를 더 잘 알고 신뢰를 쌓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어요. 팀 리부팅 워크샵을 통해 팀 내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Q17. 앞으로 휴이노의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어떻게 발전하길 바라시나요?

A: 디지털 헬스케어는 정답이 없는 영역이에요. 그 안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이죠. 휴이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One Team' 가치처럼,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도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자신의 성장을 동시에 체감하며 몰입할 수 있는 조직. Leading the digital healthcare market, 그게 저희의 목표예요.

진심 어린 추천

Q18. 비슷한 상황의 기업에게 강조하고 싶은 업피플 추천 포인트는?

A: 첫째, 외부 전문가의 보이스로 내부의 한계를 돌파합니다.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HR 내부에서만 목소리를 내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거든요. 업피플은 이 지점을 기가 막히게 캐치해서 파급력 있는 외부 전문가로서 힘을 실어주십니다.
둘째, 비즈니스 관점의 실질적 코칭입니다. 외부 강사들은 보통 HR 시각으로만 말씀하시는데, 업피플은 비즈니스적 시각 기반으로도 코칭해주시죠. 진정한 Thinking Partner로서 함께할 수 있는 폭넓은 코치진이 업피플만의 장점이에요.

그리고 비슷한 규모의 기업이라면 "리더의 변화가 곧 조직문화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성장 단계 회사일수록 제도보다 리더 한 사람, 한 사람의 태도가 문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코칭을 통한 리더의 성장은 개인 역량 강화를 넘어 회사 전체의 신뢰 자산을 쌓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도 링크드인에도 포스팅하고, 주변 기업들에게도 추천하고 진짜 엄청 홍보하고 다녀요. (웃음) 특히 다양한 배경의 인재가 모인 조직, 스페셜리스트 집단, 얼라인먼트가 시급한 성장기 기업, 보수적 환경에서도 혁신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예요.


조직의 변화는 리더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휴이노의 사례가 보여주듯, 디지털 헬스케어처럼 전문성이 높고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리더십 변화는 조직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2024년 10월 한 세미나에서 시작된 작은 만남이 90명 전체 조직의 변화로 이어진 여정. 그 중심에는 각 리더가 자신의 나다움을 찾고, 조직에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리더십 코칭이 있었습니다.

리더들이 먼저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조직 전체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인 조직일수록, 탑 리더 간 얼라인먼트가 조직 안정성과 성장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크죠.

휴이노처럼 탑 리더 얼라인먼트부터 리더십 혁신을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업피플의 리더십 솔루션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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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데이터 기반 1:1 리더십 코칭, Up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