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만든 변화
창업 8년차,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부의 최예진 대표님. '느린 발달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다'는 미션을 향해 달려왔지만, 대표로서의 성장은 늘 숙제였습니다.
“이전 코칭들은 한번쯤 받아봐야지 하는 정도였다면, 이번엔 너무 간절했어요.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 회사도 멈춘다는 절박함이 있었죠.”
업피플과의 6회기 1:1 리더십 코칭. 그 여정에서 최예진 대표님은 어떤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을까요? 간절함이 만든 성장의 순간들을 들어봤습니다.
간절함, 리더십 성장의 전환점
Q1. 두부는 어떤 회사인가요? 대표님의 역할도 소개해주세요.
두부는 '느린 발달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다'는 미션 아래 2017년에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화용언어 치료사 '두부핑퐁'과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저는 대표로서 회사의 방향성 설정부터 팀 운영, 비즈니스 성장까지 책임지는 역할입니다. 스타트업이다 보니 전략적 의사결정부터 팀 매니징, 투자 유치까지 다양한 일을 동시에 수행하죠.
Q2. 코칭을 받기 전,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회사가 성장할수록 대표로서의 역할도 계속 진화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었어요. 사실 이전에도 코칭을 받아본 적이 있거든요. 그땐 리더라면 한번쯤 받아봐야지 하는 가벼운 동기였는데, 막상 저에게 맞는 실질적인 조언은 부족하다고 느꼈었죠.
그런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제 시간을 쪼개서라도 꼭 받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었거든요. 일을 잘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팀을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Q3. 이전 코칭 경험과 업피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이전 코칭은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어요. 제 고민을 코치님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면 대화에 몰입하기 어려웠죠.
업피플 코칭은 정반대였습니다. 코치님이 저와 제가 하는 일,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는 환경을 동시에 깊이 이해하고 계신다는 게 질문 하나하나에서 느껴졌거든요. ‘이 코치님은 나를 알고, 스타트업 대표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안다’는 신뢰가 있었죠.
정량적 목표와 예리한 질문의 힘
Q4. 업피플과의 6회기 코칭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매 회차마다 액션 아이템을 중심으로 진행됐어요. 이야기만 나누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음 회차까지 구체적으로 실행할 과제가 명확했죠.
처음에는 리더로서 자신감을 높이겠다는 추상적인 목표를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런 건 저한테 동기부여가 안 되더라고요. (웃음) '구성원을 매니징하는 시간을 50%까지 늘리겠다'는 식의 정량적 목표를 잡으니까 확실히 동기부여가 됐어요.
Q5. 정량적 목표 설정이 특히 효과적이었군요!
네, 마치 저희가 '두부홈즈' 서비스를 할 때와 비슷했어요. 부모님들에게 막연하게 아이가 잘 자랄 거라고 말할 때와, 구체적인 수치로 발달 지수 향상을 보여드릴 때 반응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숫자로 보이는 변화가 훨씬 강력한 동기가 됐죠. 정량적인 목표가 생기니까, 제가 대표로서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 계속 점검하게 되더라고요.
Q6. 각 회기마다 코칭 과정은 어땠나요?
회기마다 색깔이 조금씩 달랐는데요. 1회기는 코치님에 대한 기대감도 컸고, 첫 세션이라 설레기도 했어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와, 업피플 다르구나' 생각했죠. 개인적으로 2회기가 제일 좋았어요. 정량적 목표가 명확해지면서 '이거다!' 싶었거든요.
1~2회기 때 워낙 많은 주제를 넘나들면서 이야기를 나눴던 터라, 3~4회기 때는 생각을 구조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 5~6회기는 지금까지의 제 변화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세션이었습니다.
Q7. 코칭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첫째, 코치님의 예리한 질문입니다. 제가 리더십 고민을 이야기하면, 이미 저와 상대방을 다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당신은 이래요' 라며 단정짓는 게 아니라 질문으로 던져주시는 게 좋았어요. 제가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방식이었죠.
둘째, 경험 기반의 답변입니다. 제가 모르는 걸 물었을 때, 코치님의 실제 경험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배움이었어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나눠주시니까, 이론이 아니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됐죠.
셋째, 코칭 시간 외의 진심 어린 관심입니다. 세션이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길어져도 중요한 부분은 끝까지 다뤄주셨고, 세션 사이에 이메일로 질문을 드리면 시간이 걸려도 답변을 해주셨어요. 제 고민을 놓치지 않고 챙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숫자로 증명된 변화와 팀의 신뢰
Q8. 코칭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크게 달라진 건 구성원 관리에 쓰는 시간이에요. 매니징 시간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실무에 치여 허우적대는 게 아니라 대표로서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코칭 목표를 실제로 달성했다는 점도 뿌듯했죠.
Q9. 그 변화를 팀에서도 체감했나요?
네, 저희 팀원이 제 매니징 시간이 20%에서 50% 정도로 늘어난 것 같다고 직접 말해주더라고요. 리더가 팀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팀원들도 함께 안정감을 느끼고, 팀 전체의 신뢰도가 올라갔어요. 다같이 변화를 체감하니, 더 빠른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졌죠.
Q10. 팀 분위기나 문화에도 영향이 있었나요?
물론이죠. 팀원들과의 소통 방식도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막연한 불안이 있었는데, 코칭을 받으면서 확신이 생기니 팀원들에게 보다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팀원들도 본인의 성장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리더가 먼저 코칭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성장하는 조직 문화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느낌이었어요.
행동의 가치를 발견해주는 칭찬
Q11. 코칭 과정에서 칭찬이 특별히 기억에 남으셨다고 들었어요.
칭찬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어요. 이전 코칭에서는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그게 제 마음을 움직이진 못했어요. ‘좋아요’, ‘잘하고 있어요’ 같은 칭찬은 듣기에 좋지만 동기부여는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업피플 코치님은 표현이 길지 않은데도 제가 한 행동의 의미를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Q12. 구체적으로 어떤 칭찬이 기억에 남나요?
제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코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굉장히 좋은 언러닝입니다!"
딱 한 문장인데, 제 행동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칭찬한다는 게 느껴졌죠.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노력을 정확한 용어로 말해주시니, 그 어떤 칭찬보다 훨씬 와닿았습니다. '내가 한 게 언러닝이구나'를 머리로 인지하니까,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더 의식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죠.
Q13. 또 다른 인상 깊었던 순간도 있었나요?
2회차에 제가 이야기했던 내용을 코치님이 5회차에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지니, 저번에 전사 미션-비전-전략을 팀원들에게 캐스케이딩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이번에 실행하셨다니, 잘하셨어요."
제가 말한 걸 단순히 듣고 흘려보내지 않고, 기억해두셨다가 제가 실행했을 때 확인해주시는 거잖아요. 나와 함께 고민해주는 진짜 파트너라는 감각이 들어 인상 깊었습니다.
Q14. 칭찬에서 배운 점을 조직 운영에도 적용하셨나요?
네, 많이 배웠어요. 저도 팀원들에게 칭찬할 때 행동이 팀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게 되더라고요.
어떤 팀원이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을 때, '좋은 시도였고 프로젝트 전체 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하니까 팀원의 반응이 달라졌어요. 본인이 한 행동의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게 된 거죠. 결국 가장 강력한 칭찬은 상대방이 미처 몰랐던 의미를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업피플 코칭, 무엇이 달랐나
Q15. 업피플 코칭만의 차별점을 꼽는다면?
첫째, 리더와 비즈니스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합니다. 저라는 개인뿐 아니라, 제가 속한 산업, 조직 단계, 리더로서의 과제를 동시에 깊이 이해하고 계세요. 그래서 나오는 질문과 조언이 표면적이지 않고 정곡을 찌르는 거죠. 뾰족한 질문을 통해 제가 스스로 본질을 발견하도록 유도해주십니다.
둘째, 현장 경험 기반의 인사이트를 줍니다. 코치님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사례는, 이론적인 조언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스타트업 대표로서 빠르게 의사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많이 얻었죠.
셋째, 행동의 본질적 의미를 발견해줍니다. 표면적인 격려를 넘어서, 제 행동이 지닌 진짜 임팩트를 발견해주시니까 동기부여가 됐어요. '내 행동이 이런 의미였고, 이렇게 큰 영향력을 주었구나'를 깨달으면서 더 큰 자신감과 동력을 얻을 수 있었어요.
Q16. 어떤 분들에게 업피플 코칭을 추천하고 싶으세요?
간절하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코칭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코칭을 받는 사람의 절실함이 함께해야 진짜 변화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꼭 성장해야 한다’는 절실함이 있는 분이라면 업피플 코칭과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거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스타트업 대표처럼 현장에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는 코치와 이야기 나눌 때 얻는 인사이트가 다르거든요.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듣고 싶은 분, 비즈니스 관점에서 리더십 코칭을 받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상적인 목표보다 정량적인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코칭을 통해 숫자와 행동으로 변화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업피플이 잘 맞을 거예요.
간절함은 시작, 구체적 변화는 파트너와 함께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 회사도 멈춘다’는 절박함에서 시작해, ‘이 방향이 맞다’는 확신으로 끝난 코칭 여정. 업피플과 두부의 만남은 최예진 대표님이 진짜 리더의 역할을 배워가는 성장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리더의 성장은 곧 팀 전체의 신뢰를 높이고, 조직 문화를 바꾸는 시작점이 됩니다. 간절함을 구체적 변화로 바꾸고 싶다면, 업피플 리더십 코칭을 만나보세요.